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보면 마지막에 종종 발견할 수 있는 문구가 있죠? 많은 취준생들이 구직활동을 할 때 클릭. 한 번으로 잡코리아나 사람인과 같은 잡포탈에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발송하는 경우 대부분 (인) 또는 (서명)을 하지 않은 채로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서명 없이 보내도 취직해서 일 잘하고 있는데요?"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은 이력서는 뭐다~? "공적인 문서이다!" 공적인 문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제시되어 있는 내용에는 충.실.히. 응답할 것. 가장 기본적으로 최대한 '공백 없이' 작성하라는 것은 모두들 잘 아실 텐데요. 그런데 마지막 하나, (인) 또는 (서명)란에는 "이메일로 제출하는데 어떻게 하지?" 하면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