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자기소개 ] 면접 준비는 이게 기본이라고요?!

 

출처 : 미리캔버스

 

 

 

멋진 직장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

 

 

오늘은 너무 떨리고, 긴장되지만 피할 수 없는 '면접'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인터넷에서, 그리고 많은 취업특강에서 면접과 관련된 주제를 다룰 때가장 먼저 하는 이야기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하라'

 

 

 

출처 : 미리캔버스

 

 

아무리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다 맞는 말들 뿐이지만

 

 

 

실제로 나의 1분 자기소개 준비와는

조금은 동떨어진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래서 단어만 바꾸면 되는 마법~

 

딱 2가지 방법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아, 물론 내가 생각하는

주제어, 제시어는 있어야 해요.

 

 

 

 

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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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1.

지원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그 동안의 노력에 중점을 둔 스타일!

 

 

지금 지원하는 분야에 입직하기 위하여

대학생 때부터(혹은 고등학생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것 2~3가지에 대해 기술하고,

 

 

이 준비를 토대로

지원업무에 어떻게 활용해 보고 싶은지

자신의 계획을 어필하는 것으로 마무리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대학생활 동안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첫째,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국내 증시는 물론이고, 해외 증시에도 관심을 갖기 위해 주식, 펀드, 연금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금융사에서 자금 운용을 해보며 기업의 흐름과 트렌드, 그리고 업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경험해 보았습니다. 
둘째, 세계 시장의 변화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매일 신문 기사를 탐독하고, 스크랩하며 저만의 자료를 구축했습니다. 약 3년 간에 걸쳐 스크랩한 저의 자료는 특히 ○○분야의 향후 2035년까지의 발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되었습니다. 
셋째, 입사 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컴퓨터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방학을 활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병행했습니다.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문서 작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실무에 바로 투입되어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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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2.

직무 관련 경험을 바탕에 둔

지원 기업에서의 성장 가능성 제시!

 

 

 

어느 순간, 신입사원 채용공고가

진짜.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공고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기업은 신입사원을 채용하지만,

관련 경험이 있으면 우대가 대부분이 되었죠.

 

 

 

그래서 많은 취준생들은

스펙업.에 목숨을 걸고

토익부터 시작해서, 학점, 공모전, 아르바이트, 자격증 등 

 

 

 

나의 스펙을 높이는데 온 힘을 다 쏟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나쁘지 않아요.

 

그런 노력 모두 나의 자산이 되니까요.

 

 

 

여기서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직.무.중.심

 

 

 

다시 말해,

직업적합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길게 말하지 않고,

간단한 예문으로 제시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분야에 지원한 ○○○입니다.
이론으로만 공부했던 CRM을 실제로 경험해보기 위하여 3학년 여름방학 때 ○○기업에서 주관한 '○○기업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약 2개월간 진행되었던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쉴새없이 돌아가는 전산과 실무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며 체계화된 시스템 인터페이스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다음 학기에 ○○과목을 수강하며 더욱 깊이 공부했습니다.

고객이 요구하는 키워드는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요구와 산업분야의 변화에 발맞추어 ○○시스템을 구축해 보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배우는 자세로 저의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습니까?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또 다른 노력(공부)을 제시한 것은

노력 만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관심분야와 목표까지 보여준 것이죠.

 

 

 

 

면접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우리의 지난 노력을 인정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내가 제출한 입사지원서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안에서

줄이고 또 줄여야 했던

나의 이야기들을 풀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짧은 시간 동안

나에 대해 설득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 입니다.

 

 

 

출처 : 미리캔버스

 

 

 

면접을 준비하는 취준생 여러분,

결국 나의 이야기입니다.

 

 

 

나에 대해 가장 잘 하는 것은 나! 예요.

그러니 긴장 N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