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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맞춤법] 자소서 제출 전 꼭 확인해야 할 '웬 vs 왠'

4YourCareer 2021. 2. 19. 11:04

 

 

 

 

자기소개서를 쓸 때

정말 많이 틀리는 맞춤법

'왠'과 '웬'을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이 시트콤을 아시는지요?

 

 

 

한 때 꽤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시트콤인데요.

이 시트콤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웬만'은 틀리지 않으실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어휘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의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명확한 차이(?)부터 이야기하자면

'왠'은 표준어가 아니랍니다.

 

 

출처 : 미리캐버스

 

 

 

여기저기서 많이 봤는데

무슨 소리냐고요?

 

 

우리가 알고 있는 '왠'은

'왜인지'를 줄여서

'왠지'라고 이야기할 때만

사용합니다.

 

 

 

" 왜 인 지 = 왠 지 "

 

 

 

즉,

'왠지' 이외에는 무조건 '웬'

 

 


 

'웬'에는 WHY의 의미가 없어요.

 

 

'웬'은 '어떠한, 어찌된'이라는 뜻이죠.

 

 

 

"왜?"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웬만', '웬 일'처럼

모두 ''

 

 

 

 

 

생각보다 쉬운 '왠'과 '웬'의 용법

 

'웬 떡이냐!'싶으시죠?

 

 

 

자소서에서는 작은 관심이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출처 : 미리캔버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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